2016년 쯤인가...앞니가 빠져 강남쪽과 인근 치과를 근근하며 금전적인 문제, 신뢰성 등 많은
고민을 한 끝에 미소담치과를 방문하게 되었지요..2017년초 임플란트를 시작하여 11월에야
비로소 모든 것들이 완치된 시간을 돌이켜 보니 너무 치과에 대한 공포감도 많았지만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의 맑고 밝은 병원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치료를 받았습니다.
인상 깊었던 부분은 제가 인근치아도 문제가 있어 일부 치과에서는 인근치아를 발치 후 임플
란트나 브롯지를 권했는데 미소담에서는 일단 쓰는데 까지는 써 보는 걸로 하고 최소한의
치료를 받은 기억입니다.
아울러 치과공포가 많은 제가 치료를 받을 때마다 항상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어 주시고 재미있는
농담 한마디, 한마디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임플란트 한 치아를 언제까지 사용할 줄은 모르지만 사용하는 동안 미소담치과는 항상
좋은 기억으로 간직될 거 같네요..
다시 한번 오랜시간 정성스런 치료에 감사드립니다 |